
전시 개요
남원도예가협회는 2026년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남원 &K갤러리에서 제3회 협회전 ‘담다’를 개최합니다.
전시 개막식은 11월 6일 오후 5시에 진행됩니다.
전시 목적 및 배경
‘담다’는 도자기의 그릇이라는 본질적 속성에서 기억·감정·자연의 흔적을 품는 행위로 의미를 확장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남원은 조선시대 왕실에 도자기를 공납했던 역사와 도요지 등 풍부한 도자문화유산을 보유한 지역으로, 이번 전시는 이러한 문화적 자산을 현대 도예가들의 창작활동과 연결시키는 자리입니다.
참여 작가와 작품 특징
지역 도예가들은 생활자기부터 조형 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이며, 흙의 질감·유약 색채·불에 의한 우연한 변화를 활용해 각기 다른 미적 감각을 표현합니다.
작가들은 ‘담다’라는 주제를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해, 도자기에 삶의 이야기를 담고 관람객에게 친숙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협회장 발언
남원도예가협회 이병구 회장은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경험과 작품세계를 지닌 작가들이 흙이라는 공통의 재료를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낸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작품에 담긴 작가의 생각과 정서를 느끼고, 도자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전시와 작가 간 교류를 통해 창작의 폭을 넓히고, 남원의 도자문화가 동시대 예술로서 더욱 풍부한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시 장소 및 일정
| 항목 | 내용 |
|---|---|
| 전시 장소 | 남원 &K갤러리 (남원시 함파우길 65-15) |
| 전시 기간 | 2026년 11월 6일 ~ 12일 |
| 개막식 시간 | 11월 6일 오후 5시 |
기대 효과
이번 협회전은 남원의 도자문화가 역사적 유산을 넘어 현대 작가들의 창작을 통해 새롭게 해석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역 도예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을 통해 공예의 실용성과 조형예술의 표현 가능성을 동시에 조명하며, 남원 현대도예의 현재와 향후 방향을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출처 : 남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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