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포천, 평생학습대상 최고상 수상…지역 학습연대 모델 인정

  • 입력 2026.11.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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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공

수상 배경 및 의의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와 포천시가 공동으로 진행한 ‘포동 L.I.N.K 학습상생벨트’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2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사업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은 사업부문에서 단 1점만 시상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두 도시의 평생학습 정책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사업 개요와 협력 구조

‘포동 L.I.N.K 학습상생벨트’는 고령화율 28%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동두천시와 포천시가 인구감소와 원도심 공동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 경계를 넘어 학습자원을 공유하는 초광역 연대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두 도시는 대진대학교와 양 도시 평생학습마을과 협력해 지·산·학 상생 거버넌스를 구축했으며, 11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사업 틀을 마련하고 ‘포동 학습방앗간’ 실무협의체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주요 성과

사업을 통해 학습마을과 시니어 학습자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지역 및 AI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 청소년 평생학습 장학금으로 환원했다.

디지털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은 인근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5년 10월에는 두 도시 21개 학습마을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통합 성과공유회가 개최돼 한 해 성과를 공유했다.

향후 계획

동두천시는 이번 협력 성과를 경기북부를 넘어 인구감소 지역 전반에 확산 가능한 상생 모델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시장 박형덕은 “두 도시가 연대와 공유를 선택했을 때 지역 위기를 배움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전국에 증명한 값진 성과”라며 “포천시와 대진대학교, 실무진, 학습마을 주민·학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항목내용
수상 사업포동 L.I.N.K 학습상생벨트
수상 부문제23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사업부문 대상
주관 기관교육부
협력 기관동두천시, 포천시, 대진대학교
주요 성과지역 굿즈 판매 수익 전액 장학금 전환, 디지털 교육 주민 강사 파견

참고 사항

동두천시와 포천시가 2024년 경기북부 지자체 합동 컨설팅에서 시작한 협력 모델은 현재 가장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사업은 학습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구현한 점이 큰 특징이다.

출처 : 동두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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