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신설 지역·대학 선정 발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2026년 11월 4일(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구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에 각각 국립순천대학교와 국립경국대학교를 지역의대 신설 대상 대학으로 확정하고, 정원을 국립순천대학교 60명, 국립경국대학교 40명으로 배정한다고 밝혔다.
선정 배경 및 절차
정부는 지역 필수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 2월 보건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2030·2031년 신설 지역의대에서 연 100명 규모의 의사 인력을 양성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2025년 7월부터 교육부·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역의대 설립 기획단이 3차 회의를 거쳐 전라남도(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경상북도를 후보지역으로 선정하였다.
정원 배정 기준
정원은 기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가 정한 100명 규모 내에서 지역별 의료여건을 고려해 배정되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은 개교 초기에 100명 전량 운영이 어려워 60명으로, 경북 지역은 이미 남부권에 55명 규모 동국의대가 존재함을 감안해 40명으로 책정되었다.
향후 추진 일정
정부는 각 지역의대 설립 추진단을 구성해 대학·지자체·전문가가 참여하도록 하고, 교육부·보건복지부 공동 지원단을 설치해 전 과정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2032년 이후 추가 정원 배정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관계자 발언
교육부 차관 최은옥은 "이번 발표로 지역의대 신설이 본격적인 실행 궤도에 올라섰다"며, "30년 신입생 입학이 시작되고 지역 의료인력 양성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제2차관 이형훈은 "지역의대 신설은 의료 격차 해소와 지역 의료인력 양성 체계 강화에 중요한 국정과제"라고 강조했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