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지심도가 셀프 웨딩 촬영 장소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습니다.
거제시는 지난 10월 31일 지심도 일원에서 ‘숲과 바다 사이, 우리만의 지심도 웨딩’ 셀프 웨딩 촬영 행사를 열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2회차 행사에는 14팀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6월 27일 진행된 1회차에는 예비·신혼부부 10팀이 함께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울창한 숲길과 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웨딩 및 커플 스냅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참가 대상은 거제, 창원, 진주, 통영, 밀양 등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커플들이었습니다.
촬영 사진은 오는 11월 둘째 주 거제시청 내 전시공간에 마련됩니다.
시민이 직접 마음에 드는 사진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투표 결과를 통해 우수작 1~3등을 선정해 상품도 수여할 예정입니다.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정과 황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웨딩 행사를 이어왔고, 올해는 셀프 웨딩(스냅) 촬영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참여 대상을 젊은 세대까지 넓혔습니다.
두 차례 행사를 통해 지심도를 웨딩·스냅 촬영 명소로 키우기 위한 기반도 다져가고 있습니다.
출처 : 거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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