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연수원, '민주평화 100길' 직무연수…초중등 교원 47명 참가

  • 입력 2026.11.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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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역사 현장에서 민주주의와 평화 가치를 체험하는 교원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관내 초·중등 교원 등 4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민주평화 100길’은 ‘읽걷쓰AI’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25개 길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100개 길을 개발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연수 프로그램 구성

구분내용
참가 대상초·중등 교원 등 47명
운영 방식초·중등 교사 대상 1기, 관리자 대상 2기
주요 탐방지인천 개항장(한성정부 13도 대표자회의 집결지, 백범 김구 역사거리, 감리서 터), 천안 독립기념관, 석오 이동녕 기념관, 유관순 열사 기념관

연수는 백범 김구를 주제로 한 제1길의 핵심 장소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1기 참가자들은 인천 개항장 일대와 천안 독립기념관 및 석오 이동녕 기념관을 방문했다.

2기 참가자들은 추진 배경을 살펴본 뒤 유관순 열사 기념관과 독립기념관을 찾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현장에서 살펴보며 우리나라 근대 역사와 독립운동사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학교로 돌아가 학생들과 함께 삶 속에서 실천하는 살아있는 수업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재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원장은 “인천의 뿌리 깊은 역사와 독립운동의 가치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참여 교원들의 호응이 높았다”라며 “앞으로 개발될 ‘민주평화 100길’과 연계해 학교 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연수를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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