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3

  • 입력 2026.11.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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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제공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3」이 2026년 11월 4일 나왔다. 지은이는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이다. 펴낸 곳은 arte(아르테)이다.

분야는 소설/시/희곡, 정가는 18,900원, ISBN은 9791176613729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눈앞에 있는 힌트를 전혀 깨닫지 못하시다니……

저는 아가씨에게 진심으로 실망했습니다.”

오리콘 역대 판매 종합 3위!

500만 부 돌파한 전설적 시리즈 ‘재벌가 영애 신참 형사×초보 독설 집사’가 벌이는 유쾌한 추리 실전 드라마∙영화∙연극∙애니메이션까지 장악한 독보적 미스터리 수사물!

일본 열도에 ‘수수께끼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시리즈 누적 판매량 500만 부를 돌파한 전설적인 유머 미스터리 수사물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3』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대학에서 법학부를 졸업하고 사무직으로 근무하다가 추리소설 작가로 데뷔한 독특한 이력의 히가시가와 도쿠야가 전에 없던 형식의 미스터리를 찾아내려는 노력 끝에 탄생시킨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추리소설로, 2010년 첫 권이 나오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이듬해 3월 100만 부 판매를 넘어서며, 그해 일본 서점대상 1위, 오리콘 차트 도서 부문 1위를 차지한 메가히트 작품이다.

일본 전역에서 구가한 인기를 바탕으로 2011년에는 배우 사쿠라이 쇼와 기타가와 게이코를 주연으로 하는 드라마로 제작·방송되었고, 2013년에는 같은 주연으로 267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2025년에는 후지TV 애니메이션으로까지 선보이며 식은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3』의 여섯 편의 사건은 마지막 권답게 그 어느 때보다 대담하고 변화무쌍하다. 레이코는 비밀 유지 의무도 잊은 채 수사 극비 사항까지 집사 가게야마에게 이야기하고, 집사는 정중한 태도로 한층 더 무례한 말을 거리낌 없이 퍼붓지만, 결국엔 뛰어난 추리력으로 진범을 밝혀낸다. 한편, 레이코는 늘 거절해 왔던 가자마쓰리 경부와의 저녁식사를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하는데?! 도대체 무슨 일일까?

“이 정도 수수께끼로 고민하시다니, 아가씨는 정말로 도움이 안 되시는군요.”

잔혹한 살인 사건과 트릭에 맞서는 두 형사와 한 집사의 놀라운 활약, 끝까지 함께하시겠습니까?

복잡한 트릭과 반전에 집착하는 마니아용 소설이 주류를 이루던 추리소설 장르에 혜성같이 나타나 일본 열도에 엄청난 수수께끼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미스터리 문학계에 새로운 역사를 세운 압도적 시리즈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이 작품은 미스터리 초보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흥미로운 캐릭터로 본격 미스터리의 문턱은 낮추고 사건의 추리는 명료하게 제시한다.

인간 본성을 다룬 남다른 수수께끼, 단번에 독자를 사로잡는 개성 강한 등장인물, 촘촘하지만 웃음 터지는 빠른 서사 전개, 지적 탐구열을 자극하는 트릭과 추론 방식을 절묘하게 엮은 이 미스터리 수사물은 한번 첫 장을 열면 숨 쉴 틈 없이 빠져드는 매력을 선보인다. 이제 마지막 저녁식사를 마치고 피날레를 장식할 수수께끼를 풀 준비가 된 독자들은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 읽게 될 테니!

“납득이 가지 않는 추리라면 가만두지 않을 거야.”

미스터리와 유머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보적 재미!

개성 강한 3인의 불협화음과 의외로 환상적인(?) 팀워크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시리즈는 본격 미스터리의 전통 구조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정교한 논리 위에 히가시가와 도쿠야 특유의 유머를 얹어 미스터리 본연의 트릭을 풀어나가는 흥미진진한 사건들로 채워져 있다.

겉으로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형사와 한 집사,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건에 진심을 다하는 세 사람이 만들어내는 불협화음 속 의외로 환상적인 팀워크는 이 소설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삐걱대는 듯하면서도 결국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이 절묘한 콤비 플레이에 함께할 준비가 되었는가?

유쾌한 유머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완벽하게 설계된 사건의 트릭을 명쾌하게 풀게 될 것이다.

무겁고 어두운 사건조차 톡톡 튀는 대화와 깔끔한 논리로 풀어내는 히가시가와 도쿠야만의 독보적인 스타일. 이 작품을 뛰어넘는 유머 미스터리 수사물을 나는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 현정수 역자 줄거리 사건 1. 아몬드 냄새가 나는 노인 독살 사건. 단서라고는 테이블 위에 물이 든 페트병과 바닥에 떨어진 끊어진 고무줄뿐. 자살인가, 타살인가, 독을 건넨 사람은 누구인가?

사건 2. 강변 수풀에서 버려진 익사체는 자산가 집안의 숨겨진 아들. 사건 당일 밤 자산가 가족들은 홈 파티에 참석해 알리바이가 같다. 강물에 빠지지 않은 피해자가 익사한 이유는 무엇인가.

사건 3. 호쇼 레이코에게 온 괴도 레전드의 보물 강탈 예고장. 탐정 일행과 호쇼 레이코는 보물이 있는 서재 안을 지켰으나 보물은 결국 사라졌다. 용의자는 다섯 명. 진짜 괴도는?

사건 4. 유아용 의자에 앉힌 노부인의 시신. 유력한 용의자는 전직 경륜 선수 조카. 왕복 10킬로미터 거리를 로드 바이크로 15분 안에 오가는 살인은 가능한가?

사건 5. 아파트 신축 현장에 버려진 시신. 피해자는 사건 전날 카페에서 빈 컵을 놓치고 아무것도 없는 통로에서 넘어졌다. 용의자는 두 명. 피해자의 사라진 소지품은 무엇을 뜻하는가.

사건 6. 현관 복도에서 자신의 목검에 뒤통수를 맞고 숨진 임대업자. 방을 뒤진 흔적과 이웃이 본 검은 옷의 남자는 빈집털이를 가리킨다. 용의자는 넷. 지문 없이 목검을 휘두른 범인은?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히가시가와 도쿠야 (Higasigawa Tokuya) (지은이)

1968년 일본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에서 태어났다. 오카야마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사무직으로 근무하다가 1996년 〈본격추리〉와 〈신본격추리〉에 단편을 발표했다.

2002년 고분샤의 대중소설 문고 시리즈 ‘카파 노벨스’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카파 원’을 통해 『밀실의 열쇠를 빌려드립니다』를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2009년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가 ‘2010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에 오르는 등 꾸준히 관심을 모으다가 2010년 9월에 발표한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가 일본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미스터리 1968년 일본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에서 태어났다.

오카야마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사무직으로 근무하다가 1996년 〈본격추리〉와 〈신본격추리〉에 단편을 발표했다. 2002년 고분샤의 대중소설 문고 시리즈 ‘카파 노벨스’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카파 원’을 통해 『밀실의 열쇠를 빌려드립니다』를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2009년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가 ‘2010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에 오르는 등 꾸준히 관심을 모으다가 2010년 9월에 발표한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가 일본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미스터리계의 새로운 기수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시리즈로 확장된 이 작품은 드라마, 영화, 연극, 애니메이션으로까지 제작되면서 현재 누적 판매 500만 부를 기록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트릭을 중시하는 본격 미스터리에 개성 강한 캐릭터,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대화가 가미된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시리즈는 히가시가와 도쿠야가 전에 없던 형식의 미스터리를 찾아내려는 노력 끝에 탄생한 작품이다.

첫 권은 2010년 초판 7000부로 시작했으나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듬해 3월 누적 100만 부 판매를 돌파하였고, 그해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오리콘 차트 도서 부문 1위, 일본 서점대상 1위에 올랐으며, 후속작들 또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는 이 시리즈의 9년여 만의 신작으로, 더욱 강력해진 수수께끼를 선보이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수상 : 2011년 일본 서점대상 현정수 (옮긴이)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미스터리 소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시리즈 외에 미쓰다 신조의 『우중괴담』, 『노조키메』, 『흉가』, 『화가』, 『괴담의 집』, 『죽은 자의 녹취록』, 『검은 얼굴의 여우』, 아야츠지 유키토의 『어나더』, 우타노 쇼고의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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