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는 2026년 11월 3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지역 공공의료 협력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부산본부 15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 의료안전망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역 공공의료 사업을 수행하고, 부산본부는 관련 정책 자료 생성 및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교육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차원에서 ‘폐의약품 안심수거 사업’에도 공동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폐의약품 수거체계를 기존 부산시 16개 구·군 중심에서 전국 최초로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인 원자력병원까지 확대한다. 이를 통해 폐의약품의 안전한 수거와 적정 처리를 추진하고, 향후 타 의료기관으로 확장 가능한 모델을 구축한다.
부산본부는 지난해 1월 ‘폐의약품 안심수거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출범시켜 20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황대능 부산본부장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 공공의료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으며, ESG 경영을 통해 환경·사회·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도자료 (https://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41000100&brdScnBltNo=4&brdBltNo=11954&pageIndex=1&pageIndex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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