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2026년 11월 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의 사과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그는 "말뿐인 사과는 필요 없습니다, 김태규·이진숙 제명으로 증명하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박성준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1주년을 맞아 장동혁 대표가 사과를 거부하고, 이후 1월에야 "깊이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이는 거짓 사과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점식 원내대표의 원내수석대변인 김태규 의원이 "윤석열 내란 아니다", "전두환도 내란 아니다"라고 발언했으며, 이진숙 의원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을 내란이 아니라는 식으로 감싼 사실을 언급했다.
대변인은 이러한 발언이 국민을 기만한 거짓 사과이며, 사과가 반성이 아닌 정치적 계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점식 원내대표는 사과문을 읽기 전에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부터 제명해야 한다"며, 이진숙 의원 제명에도 즉각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박 대변인은 윤석열과의 완전한 절연을 선언하고, 내란 수사와 재판을 흔들며 극우를 부추기는 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 그는 "그렇지 않다면 한 달 뒤 예고한 사과는 국민을 또다시 우롱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이 브리핑은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이 2026년 11월 3일에 발표한 공식 자료이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4299&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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