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상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은 11월 2일 광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4개 학교를 방문해 교육환경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공간재구조화사업을 마친 광명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교육활동에 필요한 기자재와 비품이 부족하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방문한 광명북고등학교에서는 과학중점학교 지정을 위한 준비 상황과 과학실 등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 구축 현황을 살폈다.
현장 점검 학교 및 주요 점검 내용
| 학교명 | 주요 현안 및 점검 내용 |
|---|---|
| 광명초등학교 | 공간재구조화사업 이후 기자재·비품 부족 현황 점검 및 학부모 의견 청취 |
| 광명북고등학교 | 과학중점학교 지정 준비 상황 및 과학실 시설·기자재 구축 현황 점검 |
| 광명북초·광명북중 | 노후 교육시설 개선, 공간재구조화사업 필요성 및 도서관 새로고침 사업 논의 |
심 의원은 광명북초등학교와 광명북중학교도 찾아 노후 교육시설 개선과 공간재구조화사업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아울러 도서관 새로고침 사업 등 학교별 여건과 교육수요를 반영한 공간 재편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을 둘러본 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RAS(독서·예술·체육) 교육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활동에 필요한 공간과 기자재조차 충분히 갖추지 못한 상황”이라며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만큼 그 안에서 이루어질 교육활동을 뒷받침할 여건을 갖추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행정적 개선 과제도 지적했다. “학교에서는 하나의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더라도 사업별 담당 부서가 달라 여러 곳과 협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경기도교육청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어 필요한 지원을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하는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심 의원은 “다가오는 2027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교육활동에 필요한 예산이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점검해 경기교육재정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경기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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