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11월 한 달간 서울 주요 도심 거점 17개소에서 브랜드 캠페인 ‘어쩌다 선생님’의 옥외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학창 시절을 지나 사회를 살아가는 제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네기 위해 기획됐다.
역삼역 GS타워와 여의도 한국거래소, 상암 DMC, 사당역, 서울역 등 직장인들의 출퇴근 동선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쉘터 30면에 설치됐다. 정형화된 문구 대신 현직 교직원들이 공모전을 통해 직접 쓴 손글씨 응원 메시지 17종이 게시돼 진정성을 더했다.
사당역 정류장에는 “너의 퇴근길이 어둡지 않게, 쌤이 이 전광판을 밝혀둘 테니 힘내서 가렴!”이라는 문장이 걸리는 등 시민들에게 잔잔한 위안을 전하고 있다. 광고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공식 유튜브 채널의 본편 영상과 200여 편의 메시지 아카이브도 확인할 수 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교육 현장의 따뜻한 온기가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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