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고충민원 해결할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 8명 위촉…10월 30일 출범

  • 입력 2026.11.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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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공

시민들이 행정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전문적이고 객관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 조직이 첫걸음을 떼었다.

당진시는 11월 3일 각 분야 전문가 8명을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자문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단 편성은 지난 10월 30일 당진시청 3층 해나루홀에서 열린 위촉식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자문단 구성은 「당진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위원회가 고충민원을 조사하고 심의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도의 전문적 사안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 구성과 역할

구분내용
단장시민고충처리위원회 대표위원
단원법률·세무·건축·행정·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
주요 업무사실관계 확인, 법령 적용 적정성 검토, 합리적 해결 방안 제시

자문단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대표위원이 단장을 맡고 법률·세무·건축·행정·문화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단원으로 합류했다. 향후 위원회가 처리하는 고충민원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법령 적용의 적정성을 검토하며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와 위원회 입장

김기재 당진시장은 “시민이 행정의 문을 두드릴 때는 저마다 절박한 사정이 있으며, 그 사정을 충분히 듣고 끝까지 살피는 것이 행정의 책임”이라며 “분야별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쟁점을 정확히 짚어주고, 위원회가 균형 있게 판단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하태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대표위원은 “이번 자문단 출범으로 날로 복잡·다양해지는 고충민원을 한층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위원회와 자문단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의 고충이 실질적으로 해결되는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독립적인 옴부즈만 기구로서 독자적인 조사권을 바탕으로 시민의 고충민원을 처리하고 잘못된 행정제도에 대한 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출처 : 당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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