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성남시 소재 대안교육기관 샘물학교가 네팔 홍수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재원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된 기부금은 네팔 지역의 수해 피해 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을 되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국내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지구촌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연대의식을 키웠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를 더한다.
문정훈 샘물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과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지구촌 친구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삶 속에서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차혜진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장은 “네팔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샘물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은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사례로, 전달받은 후원금이 네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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