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EBS, 함께학교에서 11월 4일 오전 9시 무료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 공개

  • 입력 2026.11.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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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EBS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 IVE(아이브) 가을 합류 - 평소 책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알려진 가을, 교과서 속 소설 낭독 - 장류진 「일의 기쁨과 슬픔」 통해 청년 직장인들의 현실과 일하는 삶의 양면성 조명 - 11월 4일 수요일 오전 9시 ‘함께학교’ 홈페이지 및 앱에서 무료 공개

아이브 가을(스타십엔터테인먼트 제공)

교육부와 EBS가 공동 기획한 오디오 학습 콘텐츠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에 그룹 IVE(아이브)의 가을이 참여해 교과서 속 문학 작품을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은 학생들에게 친숙한 K팝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실린 주요 작품 30편을 들려주는 오디오 콘텐츠다. 단순히 작품을 낭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의 배경과 주요 표현,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감상 포인트 등을 아티스트의 이야기와 함께 풀어내 문학 작품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하이키(H1-KEY), 플레어 유(FLARE U), 원어스(ONEUS), 정세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OWIS(오위스), 에이티투메이저(82MAJOR), TNX, TUIDE, ONEWE(원위)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이브 가을이 함께한다.

이번에 가을이 낭독한 「일의 기쁨과 슬픔」은 현대인의 직장생활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장류진 작가의 소설이다. 판교의 IT 기업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이 겪는 크고 작은 갈등과 일상의 순간들을 담아낸 작품으로 일터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보람뿐 아니라 불합리한 상황에서 비롯되는 좌절과 씁쓸함까지 유쾌하면서도 날카롭게 포착한다.

가을은 소설 속 인물들이 주고받는 대화와 직장생활의 구체적인 풍경을 자연스럽게 살려내며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서로 다른 처지와 선택을 따라가면서 일한다는 것이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행위를 넘어 개인의 감정과 가치관,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풀어낸다. 학생들에게는 아직 낯설 수 있는 직장인의 세계를 문학을 통해 미리 들여다보고 앞으로 마주할 삶의 여러 모습을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독서를 즐기며 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가을이기에 이번 참여는 더욱 뜻깊다. 평소 마음에 드는 문장을 기록하고 직접 문학 작품을 소개하는 등 책과 가까이 지내온 가을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자신이 느껴온 독서의 즐거움을 청소년들과 나눈다.

한편, 아이브 가을이 참여한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은 11월 4일 수요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해당 콘텐츠는 교육부와 EBS가 선보이는 ‘아이돌 오디오 클래스’ 시리즈로 전국 학생, 학부모, 교사가 이용하는 교육 플랫폼 ‘함께학교’ 홈페이지 및 전용 앱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끝. (관련 사진 별첨)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EBS

· 배포 : 11월 2일

출처 : EB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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