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 5주년 기념 포럼서 신규 사업 승인

  • 입력 2026.11.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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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개요

2026년 10월 30일(금) 오전, 서울에서 제7차 한‑해양동남아 고위관리회의가 열렸다. 외교부 아세안국장 권재환과 말레이시아 경제부 차관보 주니카 모하메드가 공동 주재했다.

사업 현황 점검

이번 회의에서 1차부터 5차까지 진행된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BKCF) 사업의 이행 현황과 주요 성과가 검토되었다. 2021년 제1차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46건이 승인되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139건이 접수된 가운데 9건이 최종 선정되었다.

신규 사업 승인 및 향후 계획

권 국장은 “우리 정부는 한‑해양동남아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역내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2025년 10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표될 새로운 협력 모델을 예고했다. 특히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카카오 재배를 위한 토지관리기법 개발사업이 연속 추진돼 카카오 수확량이 8배, 순가계소득이 12배 증가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5주년 기념 포럼

동일 일 오후,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 출범 5주년을 기념하는 포럼이 개최돼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기금이 지역 내 실질적인 변화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향후 기대 효과

이번 회의와 포럼을 통해 각국은 한국의 공정한 사업 선정 과정과 검증된 우수사업 연속 추진을 높이 평가했다. 향후에도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기금이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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