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장관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로베르토 벨라스코 알바레스 멕시코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양 장관은 9월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 이후 진행 중인 실무그룹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경제, 첨단기술, 문화, 교육, 농업 등 다섯 분야에서 양국 담당 부처 간 워크숍과 후속 MOU 체결 논의가 진행 중이며, 투자보장협정 개정안의 조속한 발효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조 장관은 내년 초 서울에서 제9차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고위급 교류를 확대하자는 제안을 했고, 벨라스코 장관도 이를 긍정적으로 수용했다.
또한, 조 장관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한국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멕시코 측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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