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뮤(AKMU) 이찬혁과 이수현이 지난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22회에서 독립 후 첫 단독 콘서트 '소문의 낙원' 제작 과정과 남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2.1%로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고, 이찬혁이 이수현의 무대 의상 피팅을 챙기는 장면은 분당 최고 4.6%를 기록했다.
이찬혁은 총연출을 맡아 360도 도넛형 무대를 스케치와 종이 미니어처로 구상해 실제 세트로 구현했다. 공연 일주일 전부터 극심한 부담감에 경련을 겪고 한 달 새 5kg이 빠졌으며, 본 공연에서는 40년 된 클래식카를 타고 등장해 3만여 명의 관객을 안내했다. 그가 설립한 기획사 '영감의샘터'는 주 4일제와 화요일 단체 스윙댄스 강습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혁은 슬럼프를 겪던 이수현을 위해 2026년 새해 첫날 가평에서 합숙을 시작해 식단 관리, 운동, 휴대전화 사용 제한 규칙을 세웠고, 작년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함께 걸었다. 이찬혁은 "이 시기에 내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수현이의 건강과 마음 회복이었다"고 말했고, 이수현은 "다시는 나를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김광진과 '팀광진'의 첫 화보 촬영, 22년 차 희극인 신기루의 첫 팬미팅이 그려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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