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광규가 28년 만에 서울에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서울 연희동의 구축 아파트를 최근 매입했다고 공개하며 “서울 집 사는 데 28년 걸렸네”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새로운 목표로 국숫집 창업을 꼽았다. 재개발로 사라진 잔치국수 가게의 맛을 잊지 못한다며 “레시피를 배워서 나중에 조그맣게 국숫집을 하나 해볼까 했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김광규의 일일 매니저를 맡아 추억의 국숫집을 함께 찾아 나섰다.
족구 경기에서는 김광규와 허경환, 주우재가 ‘AZ2O’ 팀을 결성해 걸그룹 A2O LITE의 무대를 패러디했다. 김광규는 ‘네온 광규’라는 이름으로 움직임을 최소화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4.1%, 20~54세 시청률 2.7%로 토요일 예능 가운데 두 지표 모두 1위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김광규가 국숫집을 찾지 못한 채 “찾을 때까지 매주 나오면 안 될까?”라고 말한 장면의 5.6%다.
다음 방송에서는 1995년 서울가요제 예선 합격자들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놀면 뭐하니?’는 2019년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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