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품 인증품 급식 시범운영…학생 87.8% “인증마크 확인할 것”

  • 입력 2026.10.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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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교육부 및 5개 시·도 교육청과 함께 전국 5개 초등학교에서 ‘우리 학교 전통식품 인증품 먹는 날’ 시범운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 학교는 경기 왕산초, 인천 부평남초, 대구 성당초, 경북 장곡초, 부산 가평초다.

학생들에게는 주원료를 100% 국산 농산물로 사용하고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는 원칙으로 만든 전통식품 품질인증 된장·고추장·김치 등을 활용한 급식과 식혜·한과 등 간식이 제공됐다. 설문에서 91.4%는 우리 농산물 100%로 조리한 음식이 좋았다고 답했고, 91.8%는 전통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다는 답은 76.7%였다.

응답 학생의 87.8%는 마트에서 전통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김철 농관원장은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식품의 맛과 안전성을 체험한 계기였다며, 체험 홍보를 확대하고 인증품 사후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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