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겨울철 강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관내 주요 도로변 모래함을 정비하고 제설자재를 미리 갖추고 있다. 정비는 10월 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제설노선에 놓인 모래함 368개의 시설 상태와 제설자재 비치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시는 노후하거나 파손된 모래함을 보수하거나 교체하고, 제설용 모래주머니 1만 개를 제작해 비치할 계획이다. 제설장비가 들어가기 어렵거나 작업에 취약한 구간 74곳도 집중 점검한다. 강설이나 결빙 때 시민이 현장에서 제설자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눈이 내린 뒤에는 모래주머니 사용량을 확인해 부족한 자재를 보충한다. 군산시는 10월 19일 도로관리사무소를 찾은 김영민 부시장이 도로보수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주요 도로변 모래함 368개 상태 확인
군산시의 이번 정비 대상은 주요 제설노선에 설치된 모래함 368개다. 시는 각 모래함의 시설물 상태와 제설자재가 비치돼 있는지를 점검하고 있다. 정비 기간은 10월 8일부터 23일까지로, 시는 강설과 도로 결빙이 발생하기 전에 모래함과 자재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시는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과 강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습 결빙구간과 제설 취약지역에 제설자재를 사전에 확보해 비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겨울철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의 모래함을 정비하는 것이다. 모래함 점검에는 시설 상태와 자재 비치 여부가 포함되며, 노후·파손 시설은 보수하거나 교체할 계획이다. 모래함 정비와 별도로 제설용 모래주머니 1만 개를 제작해 현장에 두고, 강설이나 도로 결빙 때 시민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모래주머니 1만 개 제작…취약구간 74곳도 살펴
이번 겨울철 대비 작업의 주요 대상과 물량은 모래함 368개, 제설 취약구간 74곳, 모래주머니 1만 개다. 시는 모래함의 시설 상태와 자재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취약구간에서는 현장 여건을 고려해 모래함을 추가로 설치할 장소도 발굴한다.
| 점검·준비 항목 | 규모 |
|---|---|
| 주요 제설노선 모래함 | 368개 |
| 집중 점검 제설 취약구간 | 74곳 |
| 제작·비치 예정 모래주머니 | 1만 개 |
집중 점검 대상은 제설장비 진입이 어렵거나 제설작업에 취약한 구간이다. 시는 이들 구간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모래함을 더 설치해야 하는 장소가 있는지 살핀다. 이를 통해 제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작업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강설과 결빙에 앞서 취약지역에 자재를 준비하고, 모래함 정비 과정에서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을 찾아낼 예정이다.
눈 내린 뒤 사용량 확인하고 부족분 보충
모래함과 모래주머니를 미리 준비하는 작업은 강설 뒤 자재를 관리하는 절차와도 이어진다. 군산시는 눈이 내린 뒤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자체 제설반이 협력해 모래주머니 사용 현황을 확인하도록 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얼마나 사용됐는지 점검한 뒤 부족한 제설자재를 신속하게 보충해 지속적으로 제설 대응이 이뤄지도록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제설 취약지역에 자재를 사전에 비치하는 것과 함께 강설 후 사용량을 확인하고 보충하는 과정을 마련했다.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자체 제설반이 사용 현황을 확인하는 협력체계를 두고, 부족한 자재가 파악되면 보충할 예정이다. 정비 대상인 모래함 368개와 별도로 취약구간 74곳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추가 설치 장소를 발굴하는 것도 제설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작업에 포함됐다. 시는 이러한 점검과 자재 보충을 통해 시민이 필요할 때 현장에서 모래주머니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도로관리사무소 찾은 부시장, 작업자 안전 당부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10월 19일 오후 2시 도로관리사무소를 방문해 모래주머니 제작 등 겨울철 제설 준비를 하는 도로보수원들을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현장 작업자들에게 “겨울철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도로보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설작업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갑작스러운 강설에 대비한 자재와 장비 점검, 제설 취약구간 준비도 당부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강설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설자재와 장비를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고, 제설 취약구간에 대한 준비도 빈틈없이 해야 한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10월 23일까지 주요 도로변 모래함 정비와 취약구간 점검을 진행하고, 강설 이후에는 모래주머니 사용 현황을 살펴 부족한 자재를 보충할 계획이다.
출처 : 군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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