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엄마 대신 단단한 엄마」(부제 좋은 엄마가 되려다 지쳐버린 당신에게)이 2026년 11월 4일 나왔다. 지은이는 한혜진 지음이다. 펴낸 곳은 온더페이지이다.
분야는 좋은부모, 정가는 19,000원, ISBN은 9791124637302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 누적 팔로워 6만 육아 인플루언서 미세스찐의 극한육아 완결판 ★ “아이를 사랑하는데 왜 자꾸 화가 날까”
전쟁 같은 육아에서 당신을 지켜줄 단단한 육아 비결 아이를 키우다 보면 누구에게나 숨이 턱 막히는 순간이 찾아온다. 좋다는 육아법을 열심히 따라 해봐도 아이가 뜻대로 해주지 않을 때,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돌아서서 후회할 때, 옆집 엄마와 비교하며 스스로가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
이런 순간마다 엄마들은 ‘내가 더 노력하면 나아지겠지’라며 스스로를 채찍질하곤 한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으려 애쓸수록 현실은 더 엉키기만 한다.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애쓸수록 나 자신을 미워하게 되고, 그렇게 지쳐버린 마음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진다.
‘극한육아’ 시리즈로 엄마들에게 큰 공감을 얻은 육아 인플루언서 한혜진 작가는, 초등학생이 된 두 아이를 키우며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완벽한 엄마’, ‘좋은 엄마’는 따로 없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무엇을 더 해줄지를 고민하는 대신, 엄마 자신의 상황과 마음 상태를 들여다봤더니 오히려 육아가 수월해지고 즐거워졌다. 그렇게 체득한 편안한 육아의 비결을 『완벽한 엄마 대신 단단한 엄마』에 담았다.
중요한 것은 육아 기술이 아닌 엄마의 ‘단단한 마음’이다. 단단함이란 결코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흔들려도 다시 나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힘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힘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근육처럼 매일 조금씩 기르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떤 덕목을 갖춘 엄마가 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그저 책장을 덮는 순간, 지친 엄마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지기를 바라는 진심을 담았다. 육아 에너지가 바닥난 당신에게 이 책이 따뜻한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
아이를 키우며 엄마도 함께 자라는 단단한 육아 육아는 흔히 아이를 향한 무조건적인 희생과 헌신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저자는 세상의 수많은 기준과 완벽주의에 지쳐가는 엄마들에게 제안한다. 아이에게 향해 있던 안테나를 나 자신에게로 돌려, 이제는 내 안의 마음 중심을 다져야 한다고. 이 책은 엄마가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엄마의 마음에도 ‘코어’가 있다!
마음의 중심을 바로잡는 여섯 가지 코어 근육 우리가 운동을 배울 때 엉뚱한 곳에 들어간 긴장을 빼야 비로소 써야 할 곳에 힘이 들어가는 것처럼, 육아에도 마음의 힘을 빼야 할 자리와 힘을 줘야 할 자리가 따로 있다.
그동안 부모들이 잔뜩 힘을 주며 버텨온 강박, 죄책감, 불안은 일종의 ‘마음의 승모근’이다. 힘을 줄수록 어깨만 아프고 몸과 마음은 쉽게 소진된다. 저자는 마음의 승모근에서 힘을 빼고, 그 대신 자신을 지탱할 ‘마음의 코어 근육’ 여섯 가지를 단련하라고 강조한다.
여섯 가지 코어 근육은 ‘기억‘, ’자존‘, ’여유‘, ’경계‘, ’기다림‘, ’함께‘다.
과거에 끌려가지 않고 지금 여기의 나로 돌아오는 힘(기억), 남의 평가에 매이지 않고 나를 찾는 힘(자존), 소진된 나에서 회복하는 나로 돌아오는 힘(여유), 아이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원칙을 지키는 힘(경계), 조급하지 않고 아이의 시간을 믿는 힘(기다림), 혼자 짊어지는 나에서 연결된 우리가 되는 힘(함께)이 바로 엄마의 코어 근육이다.
마음의 코어 근육을 단단하게 다졌다면, 그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일상 속에서 에너지를 지키고 채워 넣는 지혜다. 내 마음과 에너지가 채워져야 비로소 아이와 가족에게도 온전한 사랑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결국 나를 다시 세우는 일,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의 잔을 먼저 채워야 한다!
저자는 엄마 자신을 먼저 돌봐야 하는 이유를 ‘샴페인 타워’에 비유한다. 유리잔을 층층이 쌓아 올린 샴페인 타워는 맨 위층에 있는 잔에 샴페인을 부어서 잔이 가득 차 흘러넘쳐야만 그 아래 잔들이 채워진다. 맨 위 잔이 비어 있으면 아래 잔은 영영 차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가장 꼭대기에 있는 엄마의 잔이 가득 차 흘러넘쳐야만 그 아래에 있는 아이와 가족의 잔도 차례로 채워진다. 내 잔이 비어 있으면 아이에게 나눠줄 것도 없다. 즉, 엄마가 스스로를 돌보는 것은 결코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며, 사랑하는 아이를 온전히 키워내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인 셈이다.
더 나아가 저자는 엄마 자신의 삶도 재건축하라고 말한다. 육아라는 거친 파도 속에서 저자를 살려낸 것은 ‘읽고 쓰는 삶’과 ‘나에 대한 기대감’이었다. 블로그에 기록했던 치열한 고백들이 방송작가로 일해왔던 저자의 커리어 복귀와 도서 출간으로 이어졌듯이, 엄마로서 겪은 고통과 공백의 시간조차 결코 사라지거나 버려지지 않는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좋은 엄마의 짐을 내려놓고 ‘편안하고 단단한 엄마’이자 ‘나’로 다시 서는 이 책의 여정은, 좋은 엄마가 되려다 지쳐버린 모든 부모에게 위로와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 - 완벽한 엄마가 되려다 나를 미워하게 됐다 1부. 좋은 엄마가 되려 할수록 왜 불행해질까 육아가 힘들다고 부르짖던 여자 사랑하려고 낳았는데, 나는 왜 괴물이 되었을까 어른이라는 이름의 아이 첫 아이를 키울 때 나는 왜 그토록 우울했을까 육아가 힘든 날, 내 에너지도 바닥나 있었다 2부.
좋은 엄마를 그만두고 편안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좋은 엄마를 그만두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잘하려던 마음에 힘이 너무 들어갔다 ‘편안한 엄마’는 ‘무책임한 엄마’가 아니다 내 성격을 알았더니 비로소 육아가 보였다 3부. 단단한 엄마를 만드는 여섯 가지 마음 근육
[intro] 흔들려도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는 힘
[기억] 부모가 된다는 것은 한 번 더 자식이 되는 것
[자존] 엄마는 아이보다 먼저 사랑받아야 한다
[여유] 바쁜 부모가 마음을 잃지 않으려면
[경계] 사랑에도 원칙이 있다
[기다림] 아이는 시간 속에서 자란다
[함께]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4부. 육아도 인생도 나도 재건축하자 엄마라는 이름 곁에 내 이름도 읽고 쓰며 내 마음을 알아갔다 내가 살아온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문은 벽에다 내는 것이다 하루하루 비슷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내 나이 40대, 지금이 가장 좋다 에필로그 - 편안하고 단단한 엄마, 다시 ‘나’로 살다 미주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한혜진 (지은이)
‘극한육아’ 시리즈로 엄마들의 공감을 얻은 1세대 육아 블로거. KBS 〈인간극장〉 등에서 10년 넘게 방송작가로 일했다.
출산 후 ‘경력 단절 애 엄마’로 자신을 미워하던 시절,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아이가 잠든 밤마다 글을 썼다. 그 고백과 성장의 기록은 경력 단절의 증거가 아니라, tvN 〈엄마사람〉 작가로 다시 서게 한 가장 강력한 스펙이 되었다.
40대에 다시 대학에 들어가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며 ‘나’와 ‘아이’를 공부했다. 『나는 매일 블로그로 ‘극한육아’ 시리즈로 엄마들의 공감을 얻은 1세대 육아 블로거. KBS 〈인간극장〉 등에서 10년 넘게 방송작가로 일했다.
출산 후 ‘경력 단절 애 엄마’로 자신을 미워하던 시절,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아이가 잠든 밤마다 글을 썼다. 그 고백과 성장의 기록은 경력 단절의 증거가 아니라, tvN 〈엄마사람〉 작가로 다시 서게 한 가장 강력한 스펙이 되었다.
40대에 다시 대학에 들어가 상담심리학을 전공하며 ‘나’와 ‘아이’를 공부했다.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마흔을 앓다가 나를 알았다』 등 여덟 권의 책을 썼다. 지금은 ‘좋은 엄마’라는 각본을 내려놓고, 엄마이면서 나로 사는 법을 전한다.
홈페이지 hanhyejin.com 블로그 blog.naver.com/ohyay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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