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9월 K-브랜드지수 인천광역시 지자체장 부문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인천광역시 11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 빅데이터 13만 5549건을 분석해 산출했다.
2위는 손화정 영종구청장, 3위는 이병래 남동구청장, 4위는 구재용 서해구청장, 5위는 김진규 검단구청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박용철 강화군수,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박형우 계양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장정민 옹진군수가 뒤를 이었다.
이번 결과는 온라인에서 축적된 언급량과 반응이 단체장 평가에 직접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10위에서 5위로 다섯 계단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고,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6위에서 10위로 내려갔다. 지역 현안 대응과 대외 활동이 디지털 공간에서 어떻게 읽히는지가 순위 변동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가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반응 등 온라인 데이터를 종합해 산출되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수치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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