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과 그랜드코리아레저가 관광 취약계층 가족의 여행 기회를 넓히는 ‘2026 GKL과 함께하는 행복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남구가족센터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익산 지역에서 운영됐다.
재단은 경제적·사회적 여건 때문에 여행 경험이 적은 가족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별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체험을 함께 구성해 참여 가족의 체험 폭을 넓히는 한편,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는 효과도 노리고 있다. 관광 복지와 지역관광을 함께 묶은 사업이라는 점에서 공공성과 지역 연계성이 동시에 드러난다.
행복여행은 경기 여주, 강원 동해·삼척, 경남 남해·밀양, 경북 고령, 전남 강진, 전북 익산 등에서 총 15회 운영되며, 11월까지 3회차 여행이 남아 있다. 광주남구가족센터가 참여한 익산 일정에서는 백제문화체험관 다도패키지, 국립익산박물관과 미륵사지 석탑 관람, 폐자개 키링 제작, 천연 스카프 염색 체험, 보석박물관 관람과 보석팔찌 제작 등이 이어졌다.
이재경 GKL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여행은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 있는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여행의 기회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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