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더 전 독일 총리, EBS 4부작 강연서 개혁·통일 경험 밝힌다

  • 입력 2026.10.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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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제공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게르하르트 슈뢰더 ‘결단의 정치’

- 독일 제7대 연방총리, 게르하르트 슈뢰더 출연! - 정권을 잃을 각오로 밀어붙인 개혁! 슈뢰더는 왜 물러서지 않았나? - 독일 통일의 빛과 그림자, 전직 독일 총리가 말하는 한반도 통일의 과제 - 슈뢰더 전 총리 “정치인은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선거에서 패배할 위험까지도요”

*방송일시 : 2026년 10월 19일 ~ 10월 22일 월~목 밤 11시 45분, EBS1

EBS는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이하 <위대한 수업>) ‘게르하르트 슈뢰더의 ‘결단의 정치’‘(4강)를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평일 밤 11시 45분에 EBS 1TV에서 방송한다.

권력과 신념 사이, 정치인은 무엇을 선택하는가 20년 후 다시 묻는 정치적 결단의 의미

정치 지도자의 선택은 왜 중요한가? 당장의 성과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정치적 위기를 감수하며 결단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자신의 정치 인생으로 답해 온 인물이 있다. 독일의 제7대 연방총리, 게르하르트 슈뢰더다.

1998년 총리에 오른 슈뢰더는 높은 실업률과 경기 침체로 ‘유럽의 병자’라 불리던 독일을 바꾸기 위해 2003년 대대적인 노동시장·복지 개혁인 ‘아젠다 2010’을 추진했다. 그러나 개혁의 대가는 혹독했다. 노동계는 물론 집권 사회민주당 내부에서도 거센 반발이 일었고, 결국 2005년 총리 자리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20여 년이 흐른 지금, 한때 거센 비판을 받았던 개혁은 독일 경제의 경쟁력 회복시킨 정책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정치적 실패로 여겨졌던 선택이 역사의 평가를 뒤집은 것이다. 정치적 결단의 가치는 언제 드러나는가?

<위대한 수업>을 찾은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는 이번 강연에서 독일의 운명을 바꾸고 자신의 정치 인생을 관통한 선택과 그 배경을 직접 들려준다. 정치적 위기를 감수하면서까지 개혁을 추진했던 이유와 당시의 고민, 그 선택이 남긴 결과를 돌아본다. 나아가 정치 지도자로서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꾸려 했는지 이야기한다.

정치인 슈뢰더를 만든 삶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고 독일 총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교육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의 가해국인 독일이 과거의 책임을 마주하고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해 온 과정을 살펴보고, 미국의 이라크전쟁에 반대했던 자신의 외교적 판단을 들려준다. 독일 통일의 성취와 그 이후에 남겨진 어려움도 짚는다. 분단국가인 한국에 독일의 경험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개혁의 성과와 대가, 정치적 신념과 현실의 충돌, 통일의 희망과 그 이후의 과제까지. 슈뢰더의 강연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정치인은 무엇을 지켜야 하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게르하르트 슈뢰더의 ‘결단의 정치’‘는 10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평일 밤 11시 45분에 EBS 1TV에서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게르하르트 슈뢰더 ‘결단의 정치’ 커리큘럼> 붙임)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EBS

· 분류 :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 배포 : 10월 16일

출처 : EB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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