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대 급락…양 시장 매도 사이드카

  • 입력 2026.10.15 09:40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급락장 속 딜링룸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된 15일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동반 급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전 9시 7분 42초, 코스닥시장에서는 오전 9시 12분 23초 각각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내리며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하락세가 나타났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 6008.81보다 335.80포인트, 5.59% 낮은 5673.01로 출발했다. 오전 9시 25분 현재 지수는 5657.49로 전날보다 351.32포인트, 5.85% 하락했다. 코스닥도 같은 시각 54.39포인트, 6.60% 내린 769.51을 기록해 800선을 밑돌았다. 아래 수치는 장 초반 각 시점에 보도된 지수 흐름이다.

시장·시점지수전일 대비 하락
코스피 개장5673.01포인트335.80포인트, 5.59%
코스피 오전 9시 25분5657.49포인트351.32포인트, 5.85%
코스닥 오전 9시 25분769.51포인트54.39포인트, 6.60%
코스피 5%대 급락…양 시장 매도 사이드카 (자료: 원문·관련 보도 종합)
코스피 5%대 급락…양 시장 매도 사이드카 (자료: 원문·관련 보도 종합)

개장 직후 코스피 5600선으로 밀려

한국거래소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335.80포인트 낮은 5673.01로 장을 시작한 뒤 하락 폭을 키웠다. 오전 9시 25분 현재는 5657.49로 집계됐다. 지수는 장 초반 5600선 중반까지 내려왔으며, 장중 수치는 전 거래일 종가와 비교해 5% 넘게 낮은 수준이었다.

코스닥 역시 개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769.51로, 전 거래일보다 54.39포인트 하락했다. 하락률은 6.60%였다. 별도 보도에서는 오전 9시 18분 코스피가 5630.90으로 6.29% 하락했고, 코스닥은 769.12로 6.65%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시점에 따라 장중 지수와 하락률은 달랐다.

코스피·코스닥에서 매도 사이드카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전 9시 7분 42초 코스피200 선물지수 변동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9.68포인트, 5.27% 하락한 892.58이었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한 상태로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된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오전 9시 12분 23초 매도 사이드카가 작동했다. 거래소는 코스닥150 선물가격과 현물지수 변동으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했다고 밝혔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87.90포인트, 6.25% 내린 1317.20이었다.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91.59포인트, 6.52% 하락한 1312.01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이달 13일에도 코스피가 장중 7% 넘게 급락하면서 발동된 바 있다. 이번에는 13일 이후 이틀 만에 같은 조치가 다시 이뤄졌고, 15일에는 코스닥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반도체 대형주도 지수 하락과 함께 큰 폭으로 내렸다. 오전 9시 25분 삼성전자는 21만475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7.44%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129만원으로 9.09% 내리며 130만원선을 밑돌았다. 두 종목의 하락은 장 초반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약세가 나타났다는 보도와 함께 전해졌다.

다른 보도에서는 오전 장중 삼성전자가 6%대 하락해 21만7000원선까지 밀렸고, SK하이닉스는 7%대 하락으로 130만원선 아래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이는 오전 9시 25분 기준 삼성전자 21만4750원, SK하이닉스 129만원으로 집계한 보도와 시점이 다르다. 각 수치는 장중 특정 시점의 거래 상황으로, 종가를 뜻하지 않는다.

미국 물가와 AI 투자 우려

15일 장 초반 하락 배경으로는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된 점이 제시됐다. 별도 보도는 앞서 마감한 뉴욕증시에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이에 금리 인상 우려가 확산됐다고 전했다. 나스닥은 1.88%, S&P500은 1.11% 하락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미국 증시 약세가 국내 장 초반까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대형주가 프리마켓부터 하락세를 보였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나타냈다. 원문 보도는 AI 투자 수익성 논란의 재부각을 장 초반 하락 상황과 함께 전했다. 다만 제시된 수치는 개장 직후와 오전 9시대의 장중 지표이며, 이날 거래가 마감된 뒤의 지수와 종목별 종가는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15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매도 사이드카가 차례로 발동됐고, 두 시장 지수와 반도체 대형주의 하락이 이어졌다. 보도된 코스피·코스닥 지수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는 모두 장중 시점의 수치다.

· · · · · · · · · ·

관련기사

▶ [부고] 박기준 씨(SK하이닉스 통관팀장) 부친상

▶ 진보당, 삼성전자 100조 영업이익 이면 특별근로감독 촉구

▶ ASML 실적 눈높이 못 미치자 코스피 6000선 재이탈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