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10월 14일(수)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위원회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유가족 측과 정부가 공동으로 준비하는 4주기 추모행사와 추모시설 조성·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정책연구 추진 상황을 살폈다.
추모위원회는 이태원참사진상규명법 제68조 제1항에 근거해 구성됐다. 위원은 모두 9명으로 정부위원 3명과 민간위원 6명이다. 정부위원은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장관, 서울시장이고 민간위원은 권은비·김덕진·김종훈·설문원·조문영·황필규다.
회의 후 한 총리와 위원들은 희생자 160명을 기억하는 공간인 ‘별들의 집’을 찾아 유가족과 간담회를 했다. 한 총리는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연대의 장이 되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유가족의 상처 치유와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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