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민선9기 100일, 에너지산단 3519억 원 투자…관광·농촌 성장 구상

  • 입력 2026.10.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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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공

나주시는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에너지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총 3519억 원을 투자하고 에너지·관광·농생명 분야의 성장 구상을 추진한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에너지 연구·산업 기반 조성

시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관련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연구기관과 전문가를 유치할 계획이다. 에너지와 연구, 기업이 결합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세계적인 에너지 연구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에너지국가산업단지에는 총 3519억 원을 투입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관광 자원과 농촌 소득 모델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6 나주영산강축제’에는 54만 명이 방문했다. 나주시는 영산강 지역에 주제정원과 체험시설을 조성해 사계절 관광을 구현할 계획이다.

농생명 분야에서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으로 농촌 소득 모델을 만들고, 농산물 가공과 업사이클링 산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친환경 축산 환경 조성과 함께 농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살고 싶은 농촌’을 목표로 제시했다.

시는 광주와 나주를 잇는 교통망을 효율화하고 공공기관을 유치해 도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민선9기 첫 100일은 민선8기에서 확보한 성장 기반을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변화와 성장을 일상에서 체감하는 나주 대도약을 완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나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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