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폐기물 처리 용량은 하루 80톤에서 100톤으로 확대됩니다. 과천시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부지에 복합시설 조성
과천시는 10월 13일 자원정화센터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노후시설 개선과 처리능력 확충을 위한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의원, 한국환경공단 및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1999년부터 가동해 온 소각시설을 개선하고,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폐기물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새 센터는 기존 부지인 구리안로 177에 조성됩니다.
생활폐기물 반입장과 저장조 등 주요 처리시설은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에는 실내 수영장과 실내 테니스장, 풋살장 등 주민 편의·여가 시설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배출 기준과 공사 진행 계획
소각시설에는 최신 설비를 도입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법정 기준보다 엄격하게 설정할 예정입니다. 성능 보증 농도는 질소산화물 25ppm 이하, 황산화물 5ppm 이하입니다.
공사는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공사 중에도 기존 폐기물 처리시설을 가동하고, 신규 시설이 준공된 뒤 노후 시설을 철거해 처리 공백을 막을 계획입니다.
과천시는 9월 제출된 실시설계를 바탕으로 경제성 검토와 심의,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원정화센터 현대화 사업은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다양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친환경 복합 시설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과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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