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스마트농업단지 국비 91억원 확보…2028년부터 조성

  • 입력 2026.10.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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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스마트농업단지는 국비 91억원을 확보해 2028년부터 기반시설과 스마트팜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10월 7일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계획이다.

진천 스마트팜 운영 사례 살펴

음성군은 10월 13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스마트팜 경영체 ㈜썬메이트를 방문했다. 조병옥 군수와 서효석 군의회 의장, 한국동서발전·충북개발공사·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온실 시설 구성과 환경제어 시스템을 살펴보고 파프리카 재배·생산관리와 유통 과정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음성군은 현장 운영 사례와 의견을 향후 투자선도지구 및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2.5㏊ 온실과 재배 품목

㈜썬메이트는 2.5㏊ 규모의 벤로형 연동 유리온실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하고 있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기반으로 고품질 파프리카를 생산하며, 2023년부터 청양고추 수경재배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 7월 음성군과 수출형 분양 스마트팜 참여 및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경영형 스마트팜 우수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보고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군의회와 협약기관, 참여 경영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선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음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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