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낮에 이용 어려운 어르신 위해 야간 복지관 5곳 운영…평일 밤 9시까지

  • 입력 2026.10.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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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낮에 일자리나 사회활동을 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은 서울의 노인복지관 5곳에서 저녁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기관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평일 최대 밤 9시까지 운영하며, 시작 일정과 프로그램은 복지관별로 다릅니다. 서울시는 ‘복지 夜 놀자’ 시범사업으로 어르신의 이용 기회를 넓힌다고 밝혔습니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낮 시간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
운영 기간올해 12월까지
운영 시간매주 평일, 복지관별 최대 밤 9시까지
참여 기관강서·광진·노원·성북노인종합복지관, 서울노인복지센터 등 5개소
참여 방법세부 프로그램 시간과 참여 방법은 개별 복지관에 문의

복지관별 야간 프로그램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22일부터 고전영화 상영 ‘야간 시네마’, 도구 체조 등 신체 이완 프로그램 ‘밤마실 건강동행’, 티타임과 수면 개선을 돕는 ‘마음이어夜 든든한 저녁동행’을 운영합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 분관은 10월 13일부터 ‘달빛 낭독회’와 ‘마음을 밝히는 밤의 문학’을 마련했습니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14일부터 발마사지 프로그램 ‘저녁愛 건강쉼표’를 진행합니다. 장기바둑실과 탁구장, 체력단련실을 개방하는 ‘저녁愛 건강쉼터’는 7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노원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13일부터 힐링요가와 원어민 영어회화, 공예·독서 야간 자조모임을 운영하며,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은 7일부터 요가교실과 자조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 운영과 행사

서울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97개소도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은 평일 저녁 바리스타 자격취득반과 한부모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은 발달장애 청소년·청년 야간 자립·체육 프로그램과 아동 영어·음악 교실을 정규 운영합니다.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은 청소년 모임 ‘방화마루(비투어스·중등 놀이크레이터)’를 평일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야간 운영 확산을 위한 ‘야(夜)호! 어르신 별빛 활력 한마당 축제’는 10월 20일 오후 6시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마당에서 열립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 통기타 동아리의 연주와 ‘별빛댄스’, 전문 낭독 공연팀 ‘북텔러리스트’와 함께하는 낭독회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당직 인력을 배치하고 시설과 이용자 안전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낮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어르신 등이 저녁시간에 여가활동이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 야간 운영을 새롭게 시작하고 종합사회복지관 야간 운영은 더욱 내실있게 해나가겠다”라며 “이외에도 24시간 활기찬 서울의 에너지가 복지분야에도 스며들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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