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7개 사업장 찾아 재난안전·공사 진행 점검

  • 입력 2026.10.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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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공

오산시 주요 사업장 7개소에서 2026년 10월 13일 시설 운영 상태와 사업 진행 현황을 살피는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산시의회가 각 사업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신장빗물펌프장, 석산터널, 반려동물테마파크, 제1·2하수처리장, 자원재활용센터, 오산천 감사나무 일원, 임시 파크골프장 등을 둘러보고 사업별 보고를 받았다.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며 추진 과정의 현안과 보완이 필요한 점도 확인했다.

펌프 가동과 대응 체계 확인

첫 방문지인 신장빗물펌프장에서는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펌프 가동 상태와 비상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유지관리와 대응 체계가 갖춰져 있는지 점검했다.

석산터널 공사 현장 점검

의원들은 석산터널에서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를 확인했다. 지곶동과 금암동을 연결하는 대로 2-11호선 개설 공사는 지곶동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가장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이동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차량 통행 구간과 공사 구간이 분리됐는지,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가 이뤄지고 있는지 살폈다. 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 사항도 확인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면서 잔여 구간 공사와 공정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점검 사항 확인

김종욱 의장은 “주요 사업과 시설이 당초 목적에 맞게 추진·운영되고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재난 대응 시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평상시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사업 추진과 시설 관리 과정에 미흡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필요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오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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