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동조합 청양당이 10월 12일 청양군청에서 (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청양군에 따르면 장학금은 청양당이 최근 막을 내린 ‘청양고추·구기자축제’에서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청양당은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상품을 개발·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지난해 제4회 퐁당청양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이후 ‘청양빵’ 브랜드를 출시하고 관내 기업과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2025년 2월과 2026년 1월에도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해 이번 기부까지 장학회에 전달한 금액은 총 300만 원이다.
남혜인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청양당이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그 성과를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청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홍열 군수는 “지역에서 창업한 기업이 성장의 결실을 다시 지역 인재들에게 환원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기탁”이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양당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청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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