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관악구가 오는 10월 24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이 함께하는 ‘2026년 관악 사회적경제 주민 어울림 한마당(들樂날樂, 관악)’을 연다. 관악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체험하고 기업과 직접 소통하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가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주민은 농산물 간식 만들기와 친환경 카드지갑 만들기 등 기업의 제품·서비스와 관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수변무대 공연과 주민 참여 이벤트도 준비된다.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한 기업·주민 만남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추진된다. 구는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기업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도록 계획했다. 기업이 부스를 통해 주민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주민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구성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모두 15개사다. 기업들은 각자의 특색을 살린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한다. 관악구는 부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는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열리며, 수변무대 공연과 체험·홍보부스,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구는 행사 목적에 기업의 제품·서비스 홍보와 판로 확대뿐 아니라 주민과 기업 간 교류도 포함했다. 주민은 현장에서 각 기업의 부스를 찾아 체험하고,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를 알릴 수 있다. 관악구는 주민들이 사회적경제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농산물 간식부터 점자 키링까지 체험
부스에서는 가을 농산물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EM 비누 만들기, 옥수수 가죽 친환경 카드지갑 만들기, 점자 체험 키링 만들기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식품 만들기와 생활용품 만들기, 점자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들은 각 체험에 참여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접할 수 있다.
가을 농산물 간식 만들기는 계절 농산물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EM 비누 만들기와 옥수수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는 생활용품 제작 체험으로 마련됐다. 점자 체험 키링 만들기는 점자를 체험하는 과정과 키링 만들기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관악구는 기업별 특색을 살린 부스를 운영해 주민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체험 프로그램과 별도로 사회적경제 OX퀴즈대회, 인생네컷 포토부스, 사회적경제 응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체험부스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접하는 자리라면, 이들 프로그램은 주민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활동이다. 퀴즈와 사진 촬영, 종이비행기 날리기,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변무대 공연·가족 참여 프로그램 마련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는 댄스공연과 웰다잉극단 공연, 마술·버블공연이 펼쳐진다. 관악구는 체험·홍보부스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에 더해 공연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했다. 공연은 행사장 안 수변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댄스공연과 웰다잉극단 공연에 이어 마술·버블공연도 마련된다. 행사 방문객은 사회적경제기업 부스에서 체험에 참여하고, OX퀴즈대회와 포토부스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수변무대 공연과 부스·이벤트의 구체적인 진행 시간은 제공된 행사 안내에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행사장 안에는 ‘이루다 상생공작소’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연간 프로그램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관악구는 주민들이 작품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체험부스는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의 체험·홍보부스와 함께 행사장 안에서 운영된다.
신림역에 안내 공간…기업 판로 확대 지원
행사장 밖에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신림역 2번 출구 타임스트림 앞에 팝업 홍보공간을 운영한다. 팝업 공간은 별빛내린천 행사장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주민이 역 인근에서 행사 정보를 확인하고 행사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외부 안내 공간을 둔다고 관악구는 설명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친근하게 접하고 기업과 직접 교류하는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동시에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관악구는 이를 통해 가치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사회적경제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그 가치를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10월 24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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