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가 소화기 불편과 화병, 스트레스로 지친 구민을 대상으로 4주 과정의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이름은 ‘체한 마음, 답답한 속, 한방에 비우다’다.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 진행하며, 소화기 관리와 심리 안정을 위한 한의학적 이론을 배우고 혈자리 지압, 한방차·다과 만들기, 호흡·명상과 요가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마포구민 20명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구가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것은 소화기 증상과 마음 건강을 함께 살피는 생활 속 관리법이다. 구는 체질과 생활습관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한의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강의에서 관련 이론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혈자리 지압과 차·다과 만들기, 호흡과 스트레칭 등을 직접 해본다. 강좌는 1회차부터 4회차까지 매주 한 차례씩 열리며 회차별 주제와 활동이 다르다.
소화기 증상과 심리 건강 함께 다룬다
이 내용은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임상 진료 지침 개정안(2020)’에 담겼다. 구는 이를 근거로 소화기 불편만 따로 다루기보다 마음 건강도 함께 살펴보는 한의약 건강강좌를 준비했다. 강좌에서는 소화기 불편과 스트레스 관리를 함께 다루되, 회차별로 소화기 증상과 심리적 어려움, 몸의 긴장 완화에 초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4주 동안 총 4회 진행한다. 참가자는 소화기 관리와 심리 안정에 관한 한의학적 이론을 듣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습한다. 첫 회에는 소화불량과 변비 등 소화기 문제를 한의학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의 위치와 자극 방법을 배우고 직접 지압한다. 둘째 회에는 약식동원의 의미를 알아본 뒤 생강과 진피 등을 사용해 한방차와 다과를 만든다. 회차별 활동을 통해 지압과 식생활 관리 등 강좌의 주제를 구체적으로 익히도록 구성했다.
혈자리 지압 배우고 한방차·다과 만든다
1회차의 주제는 소화불량과 변비 등 소화기 문제다. 참가자들은 소화기 증상을 한의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소화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의 위치와 자극 방법을 배운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혈자리를 직접 눌러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좌에서 다루는 것은 혈자리 위치와 지압 방법이며, 구는 이를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의 하나로 소개했다. 소화기 불편을 주제로 한 이론과 직접 해보는 지압 교육이 한 회차에 함께 배치됐다.
2회차에서는 ‘약과 음식의 뿌리가 같다’는 뜻의 약식동원(藥食同源)을 살펴본다. 참가자들은 생강과 진피 등을 활용해 한방차와 다과를 만들고 식생활 관리법을 배운다. 차와 다과 만들기는 이론을 듣는 강의와 함께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전체에 포함된 실습은 혈자리 지압과 한방차·다과 만들기 외에도 호흡·명상, 요가 등이다. 마포구는 참가자들이 소화기 관리와 심리 안정을 위한 한의학적 내용을 익히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경험하도록 강좌를 구성했다.
화병·스트레스 살피고 호흡·요가 체험
3회차에서는 화병과 스트레스,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한의학적 관점에서 다룬다. 이 회차에서는 전중·백회 등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혈자리를 중심으로 지압법을 익힌다. 앞선 두 회차가 소화기 문제와 식생활 관리를 주제로 했다면, 세 번째 회차는 마음의 어려움과 혈자리 자극 방법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혈자리의 위치와 지압법을 배우고 직접 익히게 된다.
마지막 4회차에는 횡격막 호흡과 명상, 간단한 요가·스트레칭이 진행된다. 구는 이를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마음을 이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1∼3회차는 서강보건지소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리고, 4회차는 서강동주민센터 2층 제2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장소가 달라지는 회차는 마지막 수업이다. 프로그램은 소화기와 심리 건강을 주제로 한 이론 교육에 더해 혈자리 지압, 차와 다과 만들기, 호흡과 신체 활동을 차례로 배치했다.
마포구민 20명 모집…10월 15일까지 신청
강좌 대상은 마포구민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업은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한다. 전체 일정은 4주 과정으로, 1∼3회차 장소는 서강보건지소 3층 세미나실, 4회차 장소는 서강동주민센터 2층 제2강의실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10월 15일까지 서강보건지소에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받는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서강보건지소를 방문해 현장 접수할 수도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몸의 불편과 마음의 스트레스는 서로 연결돼 있는 만큼,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방법을 나누고자 한다”며 “속이 더부룩하고 마음까지 답답한 날, 한방차 한 잔과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습관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10월 30일 첫 회차를 시작해 11월 20일 마지막 수업까지 이어진다. 구민은 신청 기한 안에 서강보건지소에 전화하거나, 65세 이상인 경우 지소를 방문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출처 : 마포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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