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87억 원 들여 스마트농업 핵심지구 에너지 기반 확충

  • 입력 2026.10.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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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공

보은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7년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공모에서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국비 60억 9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7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장안면 장안리 일원에 조성 중인 스마트농업 육성 핵심지구에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들이는 내용입니다.

대상 시설은 5.8ha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과 공동육묘장입니다.

지열 냉·난방 시스템은 땅속 열을 활용해 작물 재배에 필요한 냉방과 난방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보은군은 이미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왔고, 임대형 스마트팜과 공동육묘장,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센터 등을 포함한 485억 원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 핵심지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에너지 공급시설 구축 예산까지 더해지면서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스마트농업 육성 핵심지구에 친환경 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며 “청년 농업인들이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 기반을 차질 없이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보은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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