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노원구 첫 상생 교류…노원구민 1,500여명 화천 찾았다

  • 입력 2026.10.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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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과 서울특별시 노원구가 상생 교류의 출발점을 마련했습니다.

노원구민들로 구성된 ‘즐거운 산악회’ 회원 1,500여명은 10일 주말을 맞아 화천군을 찾았습니다. 민선 출범 이후 단일 지역의 단일 단체가 화천을 방문한 사례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입니다.

오전부터는 산악회원들을 태운 대형 버스 36대가 화천읍 붕어섬으로 들어왔습니다. 방문객들은 붕어섬의 황톳길을 걸으며 단풍을 즐겼고, 행사장에서는 포크 음악도 감상했습니다.

점심 뒤에는 화천체육관에서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체육관 주차장에서는 화천지역 공예공방 작가와 농업인, 단체들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열렸고, 노원구민들은 농특산물과 기념품을 구매하며 시식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훈 화천군수, 우원식 국회의원, 서준오 노원구청장, 조웅희 군의장과 군의원들이 함께했습니다. 김세훈 군수와 서준오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자매결연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세훈 군수는 “자매결연이 이뤄지면, 노원구민들에게 화천이 자랑하는 산천어축제를 비롯해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장과 다양한 관광시설 이용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청정 화천산 농특산물 구매시에도 다양한 혜택을 선물하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화천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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