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의 날서 민선9기 비전 선포…산업수도 제시

  • 입력 2026.10.09 21:49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시 제공

광양시는 10월 8일 광양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제32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대한민국 산업수도 광양’을 민선9기의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행사에는 시민과 향우, 각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는 광양을 일궈온 시민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시정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후반부에는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돌아보고 향후 시정 방향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됐으며, 광양시 홍보대사 김다현의 축하공연도 열렸다.

민선9기 비전과 다섯 가지 대전환 제시

광양시는 이날 ‘대한민국 산업수도 광양’을 민선9기의 새로운 비전으로 내걸었다.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방향으로는 경제대전환, 산업대전환, 행정대전환, 생활 SOC 대전환, AI 첨단도시 대전환 등 5대 대전환을 제시했다. 시는 행사의 비전 영상에서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돌아보고 향후 시정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진 선포 퍼포먼스에는 어린이부터 청년, 직장인, 상인, 농업인, 어르신까지 각계각층 시민 7명이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광양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라는 민선9기 시정철학 아래 각자가 바라는 광양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기념사에서 광양의 산업도시 형성 과정에 시민과 산업현장 종사자들이 해온 역할을 언급했다. 박 시장은 “오늘의 광양은 처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도시였던 것도, 잘사는 도시였던 것도 아니었다”며 “산을 깎고 바다를 메워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제철소와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1위 항만을 만들고, 이순신대교를 건설하는 등 광양의 역사를 만들어온 것은 지역 산업현장의 근로자와 기업인, 지역경제를 지켜온 소상공인, 농어업인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시민들”이라고 말했다. 광양시는 이날 행사 취지와 관련해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들과 시정 방향과 미래 비전을 나누기 위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철강·항만 기반 강화와 시민 생활 지원 언급

박 시장은 민선9기 경제·산업 정책 방향에 대해 “이제 민선9기는 시민들이 만들어온 역사를 바탕으로 더 큰 변화를 이끌겠다”며 “철강산업과 광양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에너지와 첨단산업으로 산업의 폭을 넓혀 기업이 투자하고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는 더 강한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철강산업과 광양항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에너지와 첨단산업 분야로 산업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기업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경제도시 조성 방향으로 제시했다.

경제 성장의 성과를 시민 생활로 이어가겠다는 내용도 기념사에 담겼다. 박 시장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자라고, 청년이 일자리를 찾아 머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교육과 의료, 문화와 복지까지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뜻을 밝히며 “시민이 시장이고, 시장은 시민의 대리인”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광양이 정말 달라지고 있다’, ‘정말 살기 좋은 도시다’라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교육·의료·문화·복지 분야를 살피겠다는 시장의 시정 방향을 행사에서 공유했다.

시민의 상·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시상

이날 시민의 상은 박노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장과 배학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상임위원에게 수여됐다. 두 사람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을 위한 봉사에 힘써온 공로로 상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은 광양 출신인 박창환 기획예산처 예산총괄심의관에게 돌아갔다. 박창환 심의관은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양시는 기념행사에서 시민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재순천 광양향우회와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 재부산 광양향우회 등 3개 단체가 모두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단체별 전달 금액은 재순천 광양향우회 3천500만 원,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 1천만 원, 재부산 광양향우회 500만 원이다.

전달 단체기부금
재순천 광양향우회3,500만원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 시민회1,000만원
재부산 광양향우회500만원
합계5,000만원
시민의 상·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시상 (자료: 광양시 보도자료)
시민의 상·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시상 (자료: 광양시 보도자료)

김다현 신곡 첫 공개하고 기부금 기탁

기념식 후반부에는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돌아보는 영상이 상영된 뒤 시민 7명이 참여한 비전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시민들은 어린이, 청년, 직장인, 상인, 농업인, 어르신 등 각계각층을 대표해 무대에 섰다. 광양시는 이들이 민선9기 시정철학인 ‘광양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 아래 각자가 바라는 광양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5대 대전환을 비롯한 시정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 참여 퍼포먼스로 비전 선포를 이어가는 순서로 구성됐다.

축하공연에는 광양시 홍보대사 김다현이 출연했다. 김다현은 신곡 ‘광양에서 만난 사랑’을 이날 처음 선보여 시민의 날을 기념했다. 이 기부금은 앞서 전달식에서 3개 단체가 전달한 5천만 원과 별도로 김다현이 기탁한 금액이다. 광양시는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과 기부금 전달, 비전 선포,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행사는 민선9기 출범 100일에 맞춰 새로운 비전과 시정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출처 : 광양시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광양시민의 날 김다현 300만원 기부…신곡도 무대서 발표

▶ 단양 찾은 세계충청향우 107명,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탁

▶ 충남도 세계충청향우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