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자오락수호대’ 특별시사회 개최…14일 전국 개봉

  • 입력 2026.10.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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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공

순천에서 제작을 마친 애니메이션 ‘전자오락수호대’가 전국 개봉을 앞두고 시민들과 먼저 만났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7일 CGV 순천신대에서 특별시사회를 열고, 콘텐츠기업 유치에서 제작과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지역 콘텐츠 산업의 흐름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손훈모 순천시장과 유영철 순천시의회 의장, 로커스 홍성호 대표와 엄영식 감독을 비롯해 원작 팬, 콘텐츠 관련 학과 대학생, 청년 예비 창작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전자오락수호대’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4천만 뷰를 기록한 가스파드 작가의 웹툰을 바탕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8비트 픽셀과 3D 애니메이션을 넘나드는 영상미가 특징이며, 오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순천으로 이전한 ㈜로커스가 순천에서 제작한 첫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작품에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시 상징 캐릭터 ‘루미·뚱이’도 등장해 지역 자원과 제작 역량의 결합을 보여줬습니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이번 작품은 순천에서 제작한 콘텐츠가 전국 관객과 만나는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콘텐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일자리와 관광, 도시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콘텐츠기업 유치와 함께 지역 인재 양성, 투자·유통 연계,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국가정원과 원도심, 지역 캐릭터를 콘텐츠와 연결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확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출처 : 순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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