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전국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 신청한 대구 지역 마을 가운데 1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고, 6개 마을은 조건부 선정됐다고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주민이 협동조합 등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전력 판매로 발생한 수익을 마을 복지사업이나 주민 소득으로 환원하는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2026년 7월 말 기준 대구 지역에서 달성군 2개 마을, 군위군 7개 마을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달성군 신청 마을 2곳 중 1곳이 선정되고 1곳이 조건부 선정됐으며, 군위군 신청 마을 7곳 중 5곳이 조건부 선정됐다. 나머지 2곳은 사업계획 보완 등을 거쳐 차기 신청을 권고받았다.
대구시는 달성군, 군위군과 긴밀히 협력해 조건부 선정 마을의 보완사항 이행을 지원하고, 차기 신청 권고를 받은 마을에 대해서도 사업계획 보완과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 참여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모델의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 주도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역공동체 기반 소득사업 발굴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지형재 대구시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지역 주민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성과"라며 "달성군과 군위군 마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는 조건부 선정된 마을들이 후속 절차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 신청할 마을에 대해서도 미비점을 보완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대구광역시청
· 배포 : 2026년 10월 8일 오전 11시 04분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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