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40개 중점 유치기관별 시행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중소기업은행 등 5대 기관을 핵심 유치 대상으로 삼았다.
부서별 유치 활동 점검
충북도는 2026년 10월 7일 오후 2시 도청 여는마당2에서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공공기관 유치 TF 제2차 실무회의’를 열었다. 투자유치국장과 관련 실·국 담당과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확정에 앞서 부서별 유치활동 결과와 중앙부처·공공기관 동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대응 전략과 후속 건의활동을 논의하고, 소관 부처와 기관에 전달할 유치 논리를 보완하기로 했다.
핵심기관 충북 배치 건의
충북도는 지역의 산업·입지 여건과 기관별 기능의 연계성을 중심으로 이전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지난 1차 공공기관 이전 때 충북에는 시장형 공기업과 임직원 500명 이상인 대형기관이 배치되지 않았다는 점도 들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기관의 우선 배치를 건의할 방침이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충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의 도약을 이끌 중요한 기회”라며 “각 부서의 정보와 유치활동 성과를 하나로 모아 핵심기관 유치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 계획이 확정되기 전까지 담당 국·과장이 소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이전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파악한 동향을 신속히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후속 건의활동을 이어가고 지역 정치권과 협력하는 한편, 이전기관과 임직원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육·의료·교통 지원 과제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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