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감소관심지역이던 경주시가 2026년 10월 7일 행정안전부의 재지정 결과에 따라 ‘인구활력+지역’으로 지정됐다. 경주시의 합계출산율은 2024년 0.88명에서 지난해 0.94명으로 상승했다.
경주시는 이번 지정이 2021년 첫 지정 이후 5년 만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전국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경주시를 포함한 18곳을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지정했다.
인구활력지수도 평가에 반영
재지정 평가에서는 인구 증감뿐 아니라 지역 경제와 생활 여건을 함께 살폈다. 새로 도입한 ‘인구활력지수’에는 취업자 수와 시가화율, 생활인구 등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을 나타내는 지표가 반영됐다.
기존 지원은 향후 5년간 유지
정부는 경주를 포함한 인구활력+지역에 향후 5년간 기존 지원을 유지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일자리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등 인구정책의 성과가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주민 정주여건을 계속 개선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지정은 산업과 관광·문화 등 경주의 강점을 살려 지역 경쟁력을 높여 온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주여건을 꾸준히 개선하여 사람들이 머물고 다시 찾는 활력 있는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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