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송파구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파구 내 취약계층 230세대를 대상으로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협의회는 지난 9월 18일 송파나눔터에서 송편과 나박김치를 준비해 이웃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는 송파구청 사회단체보조금 지원과 송파 지역사회 기부자의 뜻이 더해졌고, 송파구의회 손병화 의장과 정홍례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5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손을 보탰다. 명절을 앞둔 시기에 지역 단체와 봉사자들이 함께 움직였다는 점에서,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공동체 연대의 의미를 드러낸 행사로 읽힌다.
정홍례 회장은 “정성 가득 준비한 송편과 나박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로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송파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송파구협의회는 올해 정월대보름 영양밥 나눔, 여름철 김장 및 삼계탕 나눔 등도 이어오며 송파구 취약계층 900여 세대에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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