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가 10월 6일(화) 오전 6시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을 출발해 제2발사대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무인 특수이동차량에 실린 누리호의 이송에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0월 5일(월) 오후 6시 30분 발사준비위원회를 열어 기술 준비와 기상 상황 등을 검토한 뒤 이송을 결정했다. 발사대에 도착하면 누리호를 기립시키고, 전원과 추진제 공급을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점검을 진행한다. 각 단계에 문제가 없으면 발사대 설치는 오늘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10월 7일(수) 오전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기술 준비와 기상, 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누리호의 최종 발사시각을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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