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학생 등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기숙사형 전세임대 공급을 확대한다고 10월 6일 밝혔다. LH가 대학가와 역세권 등에서 주택을 확보한 뒤 지자체나 대학을 통해 기숙사 형태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입주자는 본인부담금 100만원을 내며, 나머지 전세보증금은 공공이 지원한다.
LH는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2030년까지 기숙사형 전세임대주택 200호를 공급한다. 이번 학기에는 30호를 먼저 공급했으며, 입주 건물에는 10월 1일부터 청년 60명이 생활하고 있다. LH는 전세보증금을 지원하고 관악학생생활관은 사용료 산정과 주택 물색, 입주자 선정·관리 등을 맡는다.
LH는 7일부터 500호 규모의 전국 단위 공모를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교이며, 단독 또는 2개 이상 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0월 19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심사 항목은 사업 추진 의지와 추진 체계,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적정성, 주택 확보 및 운영관리 계획, 입주자 지원·관리 계획, 운영관리의 지속가능성이다. LH는 12월 대상자를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공모 안내문은 LH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보도자료 (https://www.lh.or.kr/gallery.es?mid=a10502000000&bid=0003&b_list=8&act=view&list_no=12145&nPage=1&vlist_no_npage=0&keyField=&orde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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