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은 지난 10월 2일 오후, 해외 인터넷주소(IP)를 통해 주택대출 모집인 조회 페이지가 공격받은 사실을 파악하고 보안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번 해킹으로 총 146명의 주택대출 모집인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유출된 항목은 이름,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민등록번호 및 내부 모집인번호 등입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일반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이나 내부 시스템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인지 직후 현대캐피탈은 해당 공격 IP와 웹페이지를 즉시 차단했으며, 사고대응 전담 태스크포스(TFT)를 구성했습니다. 이어 10월 3일 오후 금융감독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정보가 유출된 모집인들에게 관련 사실을 신속히 안내하고, 외부에 공개된 모든 웹페이지를 대상으로 정밀 보안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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