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내려왔습니다.
재정경제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2.9% 올랐다고 2일 밝혔습니다.
지난 8월 상승률 3.1%보다 낮아진 수치입니다.
농축수산물은 전년 대비 0.3% 감소했고, 가공식품은 2.1% 상승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2.8% 상승했고, 가계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는 2.5% 올랐습니다.
재경부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가 상승률을 0.6%p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조치가 없었다면 9월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주섭 재정경제부 민생경제국장은 2일 '물가관계부처회의 및 민생침해 범정부 합동대응반'을 주재해 9월 소비자물가동향과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추진현황, 민생침해 범정부 합동대응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국장은 "9월 물가는 국제유가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 노력 등에 힘입어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농축수산물의 경우 작년 늦은 추석에 따른 기저효과가 상방압력으로 작용하였으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한 역대최대 할인지원, 공급확대 등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동전쟁 장기화 등에 따른 물가 상방압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물가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특히 농축수산물 품목별 수급·가격관리를 강화하고 유통구조 개선 노력도 지속해 나가는 한편 최고가격제·유류세 인하 등 석유류 가격 안정, 유가연동보조금 등 취약계층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민생침해 범정부 합동대응반은 식품·교육 등 민생 밀접 품목의 불공정행위와 불법사금융·암표·용량꼼수(슈링크플레이션) 조사·단속 현황도 함께 살폈습니다.
불법사금융과 암표매매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 수사 실적도 공유하고, 관련 단속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9월 소비자물가 2.9% 상승…통신비 기저효과 제외 시 오름세 확대
▶ 재정경제부, 최근 5년 국정감사 반복지적사항 전면 점검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