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사업 성과 평가회 개최

  • 입력 2026.10.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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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9월 30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교육관 대강당에서 2026년도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사업 성과 평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2026년 상반기 영농부산물 파쇄 및 수거 사업 운영 성과와 현장 의견이 공유됐고,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이어질 사업의 추진 방향도 논의됐습니다.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우수 기관 10곳과 봄철 산불 방지에 이바지한 유공 공무원들을 시상했습니다.

대상은 진주시농업기술센터가 받았고, 최우수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선정됐습니다. 우수 기관에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제주시농업기술센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농촌진흥청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39개 시군에서 파쇄지원단 1,599명을 운영했고, 1만 2,653헥타르(99,959톤)에서 파쇄를 완료했습니다.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건수는 올 9월 기준 15건 408헥타르로, 2025년의 32건 459ha보다 발생 건수는 약 53.1% 줄고 피해 면적도 약 11% 감소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2027년 파쇄지원 사업 대상지를 156개 시군으로 넓히고, 2028년에는 대형 파쇄기 보급 예산을 확보해 영농부산물 자원화를 위한 지역단위 순환 모형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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