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기술 연구개발 방향 논의…2028년 투자계획 심의

  • 입력 2026.10.0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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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2차관 주재로 ‘2026년 제2차 기후에너지기술 전략기획투자협의회’를 개최하고 2028년 기후에너지 연구개발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연구개발 평가·관리와 투자 조정 등을 심의하는 민관 협의체다.

올해 7월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린 회의에서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에너지기술 확산 실행계획과 장기 기후에너지기술 자문위원회 추진 방안이 다뤄졌다. 실행계획은 발전·계통·소비·전환 전 주기에서 단기·중기 성과를 내는 데 초점을 둔다.

자문위원회는 10~20년 뒤의 미래상을 바탕으로 장기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산업과 에너지시스템의 구조적 전환·혁신을 뒷받침하는 것이 추진 목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협의회 의장을 맡으며, 부처 소관 정책관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민간 위촉위원 5명은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손정락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윤지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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