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0월 2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부안 일대 벼 생산단지를 방문해 생육 후기 동향을 살피고 농가 의견을 들었다. 현장에서는 병해충 피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일부 벼알이 비어 있는 수정 불량 현상이 확인됐다.
이 청장은 국립식량과학원 연구자들과 벼알의 등숙 상태를 점검하고 생육 부진 원인을 살폈다. 수확 전까지 현장 모니터링과 기술지원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지역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기상과 기후변화에 대응해 벼 품질을 확보하도록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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