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나브로복지관은 2026년 10월 1일 양산시복지허브타운 4층 소강당에서 발달지연 조기발견사업 아이보듬의 교사교육을 진행했다. 지역 내 20여 곳 어린이집의 원장과 보육교사가 참여했다.
교육은 발달지연 및 장애영유아를 양육하는 보호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집 현장의 상담·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장신대학교 이경면 교수는 부모 마음에서 시작하는 상담을 주제로 보호자의 심리·정서적 특성과 사례별 상담기법,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교육 뒤 질의응답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 겪는 보호자 상담의 어려움을 나누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다. 발달지원이 필요한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는 보호자와의 소통도 중요한 만큼, 상담 역량을 다룬 이번 교육은 조기발견사업과 보육 현장의 연계를 뒷받침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아이보듬은 어린이집과 영유아 보육·교육기관을 연계해 발달지원이 필요한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자 상담과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시나브로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린이집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사와 보호자의 협력 관계를 돕고, 관련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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