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정책 방향을 다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일 오후 2시 동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는 ‘시민이 설계하는 인공지능(AI) 미래도시 안양’ 민관협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민관협치위원회 위원과 시민, 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안양시 인공지능 기본 및 종합계획’의 방향을 살펴봤습니다.
참여자들은 교통·복지, 안전·재난 등 생활과 맞닿은 분야에서 필요한 AI 정책을 놓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시는 토론회에 앞서 약 1주 동안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AI 정책 사전 설문조사와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토론은 10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고, 각 조는 토론촉진자(퍼실리테이터)의 도움을 받아 핵심 실천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주요 과제로는 취약계층 돌봄과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 주차문제 해결과 보행안전 환경 조성, 효율적인 민원 해결과 이해하기 쉬운 행정 등이 도출됐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미 일상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시민의 삶 속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다”며 “오늘 제시해 주신 의견들을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양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실천 과제를 검토해 ‘안양시 인공지능 기본 및 종합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출처 : 안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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